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마이어스게임즈(대표 안준영)가 개발한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모나크`에 최고 난이도 던전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게임플레이]`모나크` 최고 난이도 던전과 보스몬스터 등장](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8/16/465771_20130816133528_025_0001.jpg)
이번 업데이트로 7층까지 공개했던 헬게이트 던전을 10층까지 모두 개방하고 최종 보스 몬스터 `쿠쿨칸`을 공개했다.
헬게이트는 10층으로 구성된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던전이다. 각 층마다 일반 필드에서는 볼 수 없는 강력한 몬스터들이 포진한 최적의 사냥터다. 특히 최고 난이도 던전인 10층에서는 헬게이트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최종 보스 몬스터 쿠쿨칸이 등장한다. 쿠쿨칸을 처치하면 최고 등급인 S급 무기와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 장비의 최고 강화 단계를 기존 10단계에서 15단계까지 확장했다. 부족한 방어력을 보충하기 위해 착용했던 탈 것 장비도 강화할 수 있는 등 강화 시스템을 개선했다.
임형준 넷마블 본부장은 “새로운 최상위 난이도 콘텐츠가 이용자에게 새로운 도전 욕구와 최고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는 강력한 공격력과 막대한 체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처치하는 게 쉽지 않지만 짜릿한 쾌감과 이전에 얻을 수 없었던 최고의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