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장관 "ICT장비산업 창조경제 기반, 민관협력 지속"

미래창조과학부는 최문기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과천 미래부 청사에서 `ICT 장비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래부는 네트워크장비, 방송장비, 컴퓨팅장비(서버, 스토리지, 데이터센터) 등 ICT장비 산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방안 등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는 국내 ICT장비기업, 수요기업, 유관기관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문기 장관 "ICT장비산업 창조경제 기반, 민관협력 지속"

최문기 장관은 “ICT장비는 창조경제 핵심인 SW·서비스는 물론이고 국정과제인 정보통신 최강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필수 기반”이라며 “ICT장비산업이 인프라 구축과 선순환 관계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준비할 것”이라며 “민관 협력을 지속해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