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을 탑재한 울트라북 `싱크패드 X240s`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4세대 인텔 코어 i7-4500U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8 프로를 운영체계(OS)로 탑재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17.7㎜ 두께와 1.29㎏에 불과한 무게를 구현해 휴대성을 높인 것은 물론이고 미국 군용 규격을 통과해 내구성과 안정성도 인정받았다.
12.5인치 크기 HD LED 광시야각(IPS) 디스플레이(1366×768)를 적용한 제품이 먼저 출시되며 향후 터치스크린패널(TSP)을 탑재한 제품도 추사할 예정이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지속적으로 하스웰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에게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