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아까운 젊은날의 책들
삶의 답을 찾기 위해 스스로에게 가장 많은 질문을 던지는 시기, 가장 경제적인 책읽기를 원한다면 `놓치기 아까운 젊은날의 책들`을 놓치지 말자. 서평 전문 인터넷 블로그 `최보기의 책보기`를 운영 중인 최보기 북칼럼니스트가 동서고금 고전을 넘나들며 64권의 `청춘을 위한 책`을 엄선했다. 삶의 자양분이 될 가치 있는 책 읽기의 멘토다.
최보기 지음. 모아북스 펴냄. 1만3000원.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