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모바일 게임 `에브리타운`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진행하는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은 세계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국제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적 캠페인 중 하나다. 식량 위기를 겪는 아프리카 빈곤 가정의 생계를 지원한다.
내달 9일까지 한정 퀘스트를 수행해 참여할 수 있다. 하트샵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염소` 조경물을 구매하면 해당 금액만큼 식량 위기를 겪는 아프리카 니제르 아동들에게 전액 기부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
배옥진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