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연구원은 내달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금융정보보호협의회와 공동으로 제7회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07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국내 최대 금융보안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해킹대회인 데프콘CTF에서 3위에 입상한 전문가의 오프닝 강연을 비롯, 금융감독원 금융전산 보안정책 추진방향 등 14개 강연이 진행된다.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와 함께 정보보호 제품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