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게임 고객지원센터 애플리케이션 `에브리 넷마블`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에브리 넷마블은 넷마블 모바일 게임에 대한 실시간 고객응대 기능을 주로 하는 고객 지원형 스마트폰 전용 앱이다. 사용자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용 앱을 선보였다.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목록을 볼 수 있는 `게임` △1대1 문의 등 고객서비스 기능 중심의 `내 게임 도우미` △넷마블 게임을 같이하는 친구 리스트를 볼 수 있는 `친구` 및 `채팅` 등으로 구성했다.
넷마블 R&D총괄 성운재 본부장은 “자사 신작 모바일 게임에 대한 신속한 사용자 대응은 물론 게임정보 등 소소한 즐거움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