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산업협회, 한국영화배급협회로 명칭 변경

한국영상산업협회가 한국영화배급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영화배급협회는 국내외 주요 영화 투자 배급사들로 이루어진 단체다. 영상저작물 신탁관리단체로 영화 산업 발전과 저작권 보호를 위한 불법 복제물 근절 활동을 한다.

한국영화배급협회는 한국 영화 배급 현황 점검과 활성화 방안 연구, 해외 배급 활성화 등의 정책 연구 및 개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