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대표 김교태)는 클라우드·빅데이터 분야 전문 컨설팅업체 대유넥스티어(대표 최현택)와 함께 소셜 미디어 마케팅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보는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삼정KPMG와 대유넥스티어는 국내 주요 기업의 홍보·마케팅 실무자 70여 명을 초청, 세일즈포스닷컴의 소셜미디어 분석 솔루션인 `라디언 6(Radian 6)`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졌다.
서울 역삼동 삼정KPMG 지식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이먼 데이브 세일즈포스닷컴 아시아지역 사업총괄 부사장과 김범석 삼정KPMG 부대표의 기조연설에 이어 △소셜미디어 마케팅 실전전략 △소셜미디어 모니터링 △소셜미디어 콘텐츠 관리 등 세 가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직접 `라디언 6`를 활용해 기업들이 직접 소셜미디어 정보를 분석하고, 소셜마케팅 방법을 체험해 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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