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전자(대표 오태준)는 신학기를 맞아 `여대생 스타일링 클래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조아스전자는 강의실을 직접 찾아 드라이기와 고데기 등 여성들이 자주 사용하는 미용기기의 올바른 보관 요령 및 보다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활용법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조아스전자는 첫 주인공으로 한양여대 비서인재과 학생들과 함께 면접 시 돋보이는 헤어스타일 연출법과 고데기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 비법을 전달했다.
여대생 스타일링 클래스는 여대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한 달간 조아스전자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www.facebook.com/joaselec)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조아스전자 오성진 부사장은 “미용기기 외에도 전기면도기, 전기이발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