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디브로스(대표 이호대)가 개발한 기대작 `오션테일즈`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중세 유럽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사용자는 몰락한 항구 마을의 영주가 돼 세계 곳곳을 항해하며 교역을 통해 마을을 재건하는 내용이다. 5대양 6대주의 실제 도시를 항해하면서 특별한 장식품과 가축을 들여와 도시를 발전시키는 방대한 스케일이 압권이다.
고품질 그래픽을 갖춘 원화 기반 디자인을 바탕으로 교역품을 활용한 다양한 꾸미기와 성장 요소, 항해 도중 보물 발견, 고래 사냥 등 짜임새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