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자전거 국토종단 원정대는 24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넥슨커뮤니케이션즈에서 발대식을 갖고, 560㎞ 대장정에 돌입했다. 넥슨 판교시대 개막을 앞두고, 넥슨 컴퍼니 구성원의 성취욕과 팀워크를 고취하는 한편, 사회공헌 의미도 담았다. 국토종단과 함께 별도 기금을 조성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 대표 강지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원정대가 종착지인 넥슨 판교테크노밸리 사옥에 도착하는 27일에는 서민 넥슨 대표와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가수 션이 함께하는 행사 무대도 마련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