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Choice 체크카드, 출시 7개월 반 만에 100만장 돌파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지난 2월 1일 출시한 `S-Choice`체크카드가 누적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체크카드 시장에서 단일상품으로는 최단기간 100만장 돌파 기록이다. 신한카드는 100만장 발급을 기념해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100만번째 발급고객, 최초 발급고객, 이용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 이용횟수가 가장 많은 고객 등 모두 4명의 `S-Choice`체크카드 고객을 초청해 위성호 대표가 직접 기프트카드를 증정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대표(가운데)가 고객들을 초청해 선물 증정하는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대금액 이용회원인 최주영 고객, 100만번 째 발급회원인 하수정 고객, 위성호 대표, 최초 발급회원인 이지현 고객, 최다건수 이용회원인 이상수 고객.
위성호 신한카드 대표(가운데)가 고객들을 초청해 선물 증정하는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대금액 이용회원인 최주영 고객, 100만번 째 발급회원인 하수정 고객, 위성호 대표, 최초 발급회원인 이지현 고객, 최다건수 이용회원인 이상수 고객.

신한카드 관계자는 “체크카드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업종 할인 서비스를 고객별로 매칭해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 상품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