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공공기관, 중소기업간 기술·구매 상담 등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2013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박람회`가 10월17∼18일 전북도청과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전북도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권면 국가핵융합연구소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삼성전기, KT, LG생명과학,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 40여개가 참가해 도내 중소기업을 협력 파트너로 발굴하기 위한 상담을 벌인다.
이번 박람회는 대·중소기업 기술·구매상담회, 플라스마 기술 세미나, 중소기업 기술보호 제도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국팀 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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