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박상훈)는 4일 서울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했다. 헌장에는 △금융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판매 프로세스 구축 △금융소비자에게 정확하고 진실한 정보 제공 △금융소비자의 불만과 요청사항의 신속처리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의 지속적 실천 등 5가지 사항이 담겼다.

롯데카드는 금융소비자 헌장 선포를 시작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CCO)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설치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각종 제도개선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