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와 5C의 추가 판매국이 결정됐다. 이달 25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35개국, 내달 1일 16개국에서 아이폰 신제품들이 판매된다.
9일(현지시각)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달 25일에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공화국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서인도제도(French West Indies)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마카오 몰타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아일랜드 레위니옹(Reunion Island) 루마니아 러시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대한민국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타이완 타이의 35개국에서 아이폰 신제품들이 발표된다.
이어 일주일 뒤인 11월 1일에는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바레인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괌 과테말라 인도 마케도니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몰도바(Moldova) 몬테네그로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아랍에미리트연방(UAE) 등 16개국에서 판매된다.
지난달 1차 출시국에는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의 11개국에서 출시됐다. 총 62개국에서 아이폰5C와 5S 신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올해는 중국이 처음으로 1차 출시국에 포함됐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