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ER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에스이컨설팅(대표 오형근)은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운용 가능한 `MS 클라우드 ERP 서비스 론칭 세미나`를 오는 31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시너지 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MS ERP 솔루션인 `NAV 2013`의 국내 최초 클라우드 서비스 론칭 세미나다. 이 서비스는 MS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인 `윈도 애저`에서 제공되며, 월정액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 도중에 사내 구축형 ERP로 쉽게 변경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ERP` 서비스라는 것도 장점이다.
김종수 비에스이컨설팅 이사는 “클라우드 ERP 사용 후 사내 구축형으로도 쉽게 변환할 수 있어 구축및 운용비용이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에 적합하다”며 “최근 해외법인·공장·지사에 탄력적인 ERP를 적용하려는 기업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온다”고 말했다.
비에스이컨설팅은 오는 31일 행사에서 MS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상품인 오피스 365(Office365)와 연계된 MS 클라우드 ERP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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