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석 GBMinc 대표는 18일 본사에서 `왜 이런 날씨가 계속되는가` 출판기념식을 연다.
GBMinc는 민간기상예보사업자다. 방 대표는 국내 최초 SNS 기상예보 날씨앱 `153웨더`를 개발했으며 신기술과 기상산업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방 대표는 “에너지 문제와 기상이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재난을 방지해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더욱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