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관장 신순갑)와 올바른 게임문화 조성과 청소년 문화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4일 `2013 미디어 소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13 미디어 소통 컨퍼런스는 넷마블이 진행하는 게임문화캠페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청소년, 가족, 사회가 청소년 문화의 이해를 높이고 게임과 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해 가족 소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진행하며 청소년 문화와 미디어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비는 넷마블이 전액 부담한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장근영 팀장, 일산 중산고등학교 안태일 교사, `게임을 알아야 아이와 통한다`의 저자 차무진씨 등 학계와 일선 전문가들의 실제 사례와 개선 방법을 안내하는 강의로 꾸며진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