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최우수 신용리스크관리 은행 선정

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아시안뱅커지로부터 최우수 신용리스크 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안뱅커지는 매년 은행 기술 혁신 분야를 평가해 기술혁신 어워즈(Technology Implementation Awards)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국내 은행 최초로 개발한 `신용리스크 측정시스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신용리스크 측정시스템은 은행의 최대 손실 규모를 측정해주며, 자체 개발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