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웹방화벽 시장 리더로 선정

F5네트웍스코리아가 프로스트앤설리번이 선정하는 2013년 아시아태평양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시장 리더십상을 수상했다.

조원균 F5네트웍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F5의 보안 전략이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F5는 지난 9월 웹 사기, 피싱, 악성 소프트웨어 방지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세이츠(Versafe)를 인수해 보안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

F5의 보안 포트폴리오는 DNS 보안, DDoS 방어, 네트워크 방화벽, 접속 관리,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의 지능적인 트래픽 관리가 가능하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은 이번 조사에서 F5와 다른 벤더의 성장 전략, 실행 우수성, 포트폴리오 다양성, 제품과 기술 혁신성, 시장 점유율, 매출 성장 등을 분석했다.

캐시 황 프로스트앤설리번 아시아태평양 ICT 산업부문 매니저는 “F5 네트웍스는 전년 대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유지했다”며 “엔드 투 엔드 애플리케이션 보호, 진보된 모니터링, 성능 저하 없이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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