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제인정기구포럼(IAF)/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 서울 합동총회`를 열고 회원국간 상호인정협정 확대에 힘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동총회는 양대 국제 시험인증 공인기관으로 꼽히는 IAF와 ILAC의 72개 회원국 대표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원국들은 △다자간 상호인정협정 확대 △모범 인정관행 일치화라는 두 기관의 공동목표를 공유하고, 국제 시험인증제도 확산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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