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회계연도 1분기(7∼9월)에 순익 52억4000만 달러, 주당 순익 62 센트를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1년 전 순익 47억 달러, 주당 순익 53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주당 순익은 시장의 전망치 54센트보다 높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5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의 160억 달러와 시장의 전망치 178억 달러를 모두 넘어섰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