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메모리는 한국에 지사를 설립, 국내 스토리지 시장에 진출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올린메모리는 고성능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반 스토리지 공급업체다.
바이올린메모리는 금융, 통신, 미디어, 공공, 제조 등 대형 기업과 기관 대상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세아네트웍스로 구성된 총판 체제에서 솔루션 파트너와 리셀러를 확대하고 있다. 이영수 바이올린메모리 한국지사장은 “플래시 메모리 기반 스토리지 시장 1위 기업으로서 메모리 기반 데이터센터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