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가 주한 캐나다 대사관과 공동으로 12일 서울 중구 정동 캐나다 대사관에서 `한-캐나다 북극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 관계자와 캐나다 대사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며 △북극정책 △북극연구 개발 △북극권 개발의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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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희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