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오는 21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빅데이터·클라우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EMC 이펙트데이 2013`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EMC 솔루션과 서비스로 업무 혁신과 비즈니스 효과를 거둔 다양한 산업분야 성공사례를 전달한다.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이끌 EMC 신제품도 함께 소개한다.
고객사례로는 LG전자, 코스콤, 알리안츠생명, 삼성SDI, 현대하이스코 등이 발표된다. 플래시의 최적화, 멀티코어 활용을 극대화 해 성능을 기존 제품 대비 4배 이상 향상시킨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EMC VNX`, 올 플래시 스토리지인 `EMC 익스트림IO`이 고객에게 소개된다.
김경진 한국EMC 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EMC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거둔 성과를 많은 고객과 공유해 IT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