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16일 일본 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한국으로 초청해 `노렌(NOREN) 서밋`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일본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솔루션명이 `노렌`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본의 소프트웨어 판매 기업인 아시스토와 20년 판매 독점 계약을 체결, 지난해 부터 `노렌 서밋`을 개최해 왔다. 올해 행사엔 아시스토를 포함, 파트너 및 고객 11개사를 서울에 초대해 진행했다.
`노렌`의 도입 성공사례와 도입시 장단점 등을 공유했으며, 국내 금융 및 방송국 고객사도 방문했따.
올해로 일본 시장 진출 13년째를 맞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올해까지 일본 내 500개 기업에 CMS를 공급하며 일본 CMS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일본 시장의 안착을 발판으로 아시아 퍼시픽은 물론 향후 유럽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