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에오스` 대규모 업데이트 `영웅탄생`

[게임플레이]`에오스` 대규모 업데이트 `영웅탄생`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가 서비스하고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정통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에오스`가 대규모 업데이트 `영웅탄생`을 선보였다.

영웅탄생 업데이트는 무한 던전에 아이템 교환 퀘스트를 도입하고 `스마트 매칭`으로 던전에 입장하면 공격력과 골드 획득량 버프를 받는 등 던전 시스템이 더욱 쉽고 편리해졌다.

사용자간전투(PvP) 스킬과 아이템 밸런스를 조절했으며 전용 2단계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PvP시스템을 보강했다.

마지막으로 `발할라` 입장 시간이 하루 2회 1시간씩으로 조절되고 그에 따라 보상을 상향하는 등 발할라에 대한 전격 개편을 진행해 더욱 짜릿하고 흥미로운 길드전이 가능해졌다.

에오스는 두 번째 대형 공격대 던전인 `크란헤임`을 내달 5일 업데이트한다고 영상을 통해 알렸다. 크란헤임은 `캐토` `체쿡` `바란` `콜러스` `리버티`의 신규 보스 몬스터 5종이 등장하는 난공불락의 요새를 의미한다. 10명 혹은 20명으로 구분해 입장가능하며 지금까지의 공식이 통하지 않는 독특한 던전 공략의 재미가 숨겨져 있다.

수능 종료를 기념한 `신입생 대환영` 이벤트도 27일까지 진행한다. 경험치 2배의 아이템과 유령 호랑이 탈 것을 지급하는 행사로 추첨을 거쳐 아이패드, 최신 27인치 LED 모니터, 문화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