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이순우)은 신세대 고객 금융거래를 우대하기 위해 `우리 신세대플러스 패키지` 를 출시했다.
만 18세 이상 만 30세 이하 신세대 고객을 위한 입출식 통장 상품으로, 우리체크카드를 월 1회 이상 사용하거나 매월 적립식 상품으로 10만원 이상 자동이체하면 1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연 2.0% 금리와 인터넷뱅킹 및 당행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한다.

취업 후 이 통장으로 급여 이체하면 타행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매월 5회 면제혜택과 함께 적금 가입 시 적금금리를 연 0.2%p 우대 적용하는 금리서비스를 1회에 한해 제공하며, 환율 80% 우대 쿠폰도 제공한다.
`우리 신세대플러스론`은 기존 직장인신용대출 상품에 있었던 재직기간(6개월 또는 12개월 이상 재직) 제한을 없애고 신입사원도 대출대상자로 포함해 연소득의 최대 150%까지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상품이다.
우리은행에서 선정한 기업체에 입사해 우리은행 통장으로 1회만 급여이체해도 최대 1000만원 한도를 부여받을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