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파이엔(대표 김원일)이 개발한 실사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야구감독K`를 출시했다.
모바일 실사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선수별 플레이 스타일을 사실적으로 살렸다. 실시간 이용자 대전을 구현하고 다양한 보상·성장시스템을 적용해 현존 모바일 야구매니지먼트게임 중 가장 현실감 높은 경험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게임 내 신문 발행 기능이 있어 이용자에게 대전 상대방의 정보와 리그 전체의 동향을 소개할 수 있다. 레이싱 모델 송채은을 활용해 게임 내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등 초보 이용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김원일 파이엔 대표는 “기존 게임들에 비해 최대 2~3배 이상 많은 통계 데이터를 적용해 현실감을 높였고 자동경기에 실시간으로 이용자가 직접 개입도 할 수 있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