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퍼플랩(대표 조종남)이 개발한 신개념 슈팅 롤플레잉게임(RPG) `무한돌파삼국지`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무한돌파삼국지는 `퍼즐바리스타`를 개발한 퍼플랩의 두번째 게임이다. 게임 개발 평균 10년 경력의 실력자들이 모여 만든 야심작이다.
총 200여종의 영웅을 수집하고 합성·강화해 공략하며 슈팅 게임이지만 삼국지 영웅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점이 색다르다. 장수마다 특색 있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여러 장수를 모을수록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며, 이런 장수를 키워 더 강한 팀을 만들 수도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