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조이시티,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바코드 풋볼러`](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2/13/509951_20131213133701_019_0001.jpg)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사이버드(대표 호리 카즈토모 로버트)가 개발한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바코드 풋볼러`를 출시했다.
바코드 풋볼러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위에 있는 바코드를 인식해 신규 선수를 영입하는 새로운 방식의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육성의 재미는 물론이고 선수를 적재적소에 기용해 구단을 성장시켜 나가는 전략적인 재미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앞서 출시한 일본과 홍콩에서는 스포츠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다운로드와 최고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는 대한축구협회와 K리그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스포츠 의류 브랜드 `Kappa`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