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축구 시뮬레이션게임 `일레븐 히어로즈`

[신작게임]축구 시뮬레이션게임 `일레븐 히어로즈`

아크로디아코리아(대표 김준형)는 축구 국가대표 라이선스를 획득한 모바일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한국축구국가대표 일레븐 히어로즈`를 출시했다.

일레븐 히어로즈는 한국축구 국가대표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돼 팀을 성장시켜 길드전과 세계대회 우승을 목표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사용자는 트레이닝과 테스트매치를 거쳐 선수와 팀을 성장시키면서 태극전사 모드에서 펼쳐지는 공식 매치에 참여해 16일 주기로 열리는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태극전사 모드 외에 다양한 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친선경기 모드로 다른 사용자와 대결해 자신의 팀 수준을 파악하거나 길드 모드에서 최대 23명이 하나의 팀을 구성해 팀 간 경기도 즐길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