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 회장이 전국 6개 사업장을 돌며 목표 달성을 위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최 회장은 지난 2일 SKC솔믹스 평택공장과 SKC 수원공장을 시작으로 3일에는 SKC KOLON PI 구미공장과 울산공장을 방문했고, 4일에는 SKC 진천공장과 SKC Haas 천안공장을 방문했다.
최 회장은 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화학 분야는 경계가 없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궁무진하다”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부터 한발 한발 영역을 넓혀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성원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작은 혁신이 많이 일어나고 열정에 창의적인 사고를 더한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