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다이렉트박스` 출시를 기념해 무료 저장 용량을 제공한다. 오는 2월말까지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 10GB 용량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다이렉트박스는 PC에 저장한 파일이 자동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돼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데이터 암호화, 통신 암호화, 패스워드 암호화와 같은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