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구해줘!마녀의 숲`으로 새해 첫 공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김창근) 피버스튜디오가 개발한 캐주얼 모바일게임 `구해줘! 마녀의 숲`으로 새해 첫 모바일게임시장 공략에 나섰다.

위메이드, `구해줘!마녀의 숲`으로 새해 첫 공세

위메이드는 오는 13일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마련, 초반 이용자 기반을 다진다.

구해줘! 마녀의 숲은 인기게임 `에브리타운`으로 잘 알려진 피버스튜디오가 개발한 첫 캐주얼 게임으로, 숲을 위협하는 못난이 블럭과 보스 몬스터를 귀여운 마녀들이 정령공을 튕기며 물리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좌우로 움직이며 공을 튕겨 벽돌을 부수는 벽돌깨기 방식에 각 스테이지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와 그를 보호하는 못난이 블럭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임으로써 고전게임을 새롭게 재해석했다는 평가다.

참가 희망자는 이벤트 페이지(weme.wemade.com/event/20140107/event_main.asp)에 접속해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 신청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등록한 신청자 모두에게 유용한 아이템 쿠폰을 지급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