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기계산업 업계 간담회`에 참석했다. 행사는 창조경제를 구현할 성장동력을 중점 육성하는 방안을 공유하고 기계업계가 대정부 정책을 건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지택 기계산업진흥회장, 정경원 로봇산업진흥원장, 이영수 생산기술연구원장,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대표,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 등 유관기관 및 기계 전문업체 대표 20여명과 산업 동향 및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