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업계를 대표하는 3개 단체가 연합해 `2014 벤처업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3개 기관은 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종갑 벤처캐피탈협회장은 벤처업계를 대표해 “2014년 갑오년은 진취적이고 사회성이 강한 청마처럼 어느 해보다 더욱 힘차고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온다”며 “청마의 기운을 받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힘차게 전진하는 2014년이 되자”고 신년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