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원가절감과 공장 안전운전에 기여한 우수 협력업체 6개사를 본사로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초청된 미래기계기술, 선광계전, 아진전력, 가야엔지니어링, 한텍, 정호이앤씨 등은 롯데케미칼 여수·대산 공장의 자재 국산화로 품질 개선과 원가를 절감하고, 적극적 기술지원을 통해 공사·정비 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했다. 지난 7일 서울 신대방동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열린 우수 협력업체 감사패 전달식에서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왼쪽 네번째)와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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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봉균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