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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목) 오후 2시~오후 5시
16일 3시간에 걸쳐 3개 세션의 오라클 웨비나데이가 방송된다.
먼저 오후 2~3시에 방송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위험과 다운타임을 줄이는 손쉬운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 방법`을 주제로 이형규 한국오라클 컨설턴트가 발표한다.
![[오늘의 지식방송]오라클 웨비나데이](https://img.etnews.com/photonews/1401/521215_20140115105031_785_0001.jpg)
운영 비용을 절감하면서 비즈니스 민첩성과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은 IT시장의 끊이지 않는 이슈다. 데이터베이스 변경 또는 통합이슈를 전문가와 논의하면서 동시에 오라클 리얼 애플리케이션 테스팅을 활용해 고품질의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 변경에 대한 효과적 배포방안을 알아본다. 사전 테스팅 소요시간을 60% 줄여줘 ROI(투자수익률)를 224% 개선하는 구체적 방안을 소개한다.
오후 3~4시의 두 번째 세션은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인재관리의 진화`를 주제로 지미경 한국오라클 전무가 발표한다. `인재관리 인텔리전스`의 역할을 살펴보면서 예측 분석을 기반으로 어떻게 인재관리 전략을 발전시켜 왔는지 생방송 토크로 진행한다. 바브네쉬 굴아티 칼파타루 HR 상임부회장이 HR현대화를 위해 오라클의 기술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사례도 소개한다.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은 `IT보안의 취약점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주제로 정진용 한국오라클 컨설턴트가 취약점을 진단하고 보안전략을 수립·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암호, 데이터베이스 보안, 특권계정 관리 등을 설명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