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음악 서비스 지니(genie)에서 `무손실 원음(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려받기를 원하지 않는 고객도 스마트폰에서 무손실 원음을 즐길 수 있다.

지니 `무손실 원음(FLAC) 스트리밍` 서비스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니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정윤 KT T&C부문 VG사업담당 상무는 “내려받기를 원치 않는 고객도 CD와 동일한 고음질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