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퀀텀스토리

◇퀀텀스토리

`세상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 인류가 유사 이래 품어온 가장 오래되고 근본적인 의문 중 하나다. 이 책은 양자역학의 탄생 초기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조명한다. 세상의 기초를 탐구해온 인류의 기나긴 여정과 맞닿아 있다. 1900년에 발표된 막스 플랑크의 양자가설에서 시작해 지금의 초전도이론과 초끈이론까지, 양자역학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새로 나온 책]퀀텀스토리

짐 배것 지음. 박병철 옮김. 반니 펴냄. 2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