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융합협회 신년하례식

미래창조융합협회는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초청 연사로 이창한 미래창조과학부 실장이 참석해 올해 창조경제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베스트창조인 수여 인증식과 창조대학원 대학의 세부 실행 방안, 지자체에 도움되는 창조경제 17개 혁신센터, 창조민관위원회 구성, 창조경제타운과 관련한 예산 정책 등을 골자로 사업 계획도 공개했다.

미래창조융합협회 신년하례식

정창덕 협회장은 “올해 융합 관련 새로운 사업 발굴에 앞장서겠다”며 “창조경제 사업 제안서와 성공 사례를 직접 정부에 전달하는 파수꾼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하반기에 국제 창조포럼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