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메쎄는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게임쇼 `게임스컴`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게임스컴에는 세계 40개국 635개 기업이 참가해 400개 이상의 신작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관을 꾸려 안랩, 소프트닉스, 이스트소프트 등 26개 업체가 참가했다.
올해 게임스컴은 내달 17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개별 또는 한국공동관 형태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공동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주관한다.
참가신청 문의나 전시회 안내는 쾰른메쎄 한국 대표인 라인메쎄 (02)798-4343나 홈페이지(www.gamescom-colog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