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힘내라 게임인상 접수 돌입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제2회 힘내라 게임인상` 접수를 내달 10일까지 한다고 24일 밝혔다. 10일 접수를 마감하며 17일에 상위 5개 작품을 확정한다.

참가 기준은 1회와 동일하게 △직원 수 30인 이하의 중소 규모 대한민국 개발사 △퍼블리싱 계약이 되어 있지 않은 스마트폰 게임이다.

테스트 가능한 빌드(테스트, 알파, 베타 등)를 접수 신청서와 함께 게임인재단 공식 계정 이메일(gamein@gamein.or.kr)로 접수하면 된다.

1회 차에 응모했던 게임의 중복 접수는 가능하며, 1개 업체당 1개 게임 접수 방침은 유지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