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파리(대표 박종범)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터치터치 쇼핑타운`을 출시했다.
유럽풍 대형 야외 쇼핑몰을 배경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점포를 직접 꾸미며 명품 쇼핑타운을 건설해 나가는 내용의 타이쿤 게임이다. 게임 도중 세일영업 모드에 돌입하면 제한된 시간 내에 치열한 영업경쟁이 펼쳐져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인다. 이를 활용해 친구들과 주간 최고 매출 순위를 경쟁할 수 있다.
퀘스트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즐길 수 있다. 친구의 쇼핑몰을 방문하면 골드를 획득해 희귀 점포나 장식물을 뽑을 수 있는 다양한 해피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