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대표 강영훈)는 뮤직 플레이어인 `씽플레이어` 개발사 엔씽모바일(대표 최성지)이 개발한 피아노 연주 게임 `피아노 레전드`를 출시했다.
피아노 레전드는 모모의 경기콘텐츠진흥원 퍼블리싱 지원사업 대상 게임이다.
화면 상단에서 내려오는 가사가 피아노 건반에 위치한 판정선과 일치할 때 터치하면 되는 리듬게임 고유의 방식을 택했다. 최신 가요부터 팝송, 클래식, 동요까지 600여곡의 방대한 음원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더 많은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멜로디를 즐기는 MR곡과 피아노 소리만으로 연주하는 PN곡의 2가지 형태 연주곡을 지원해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듣기 모드를 지원해 연주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음악만 즐길 수도 있으며 향후 노래방 기능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