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새로운 감각의 비행슈팅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정령의 날개`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정령의 날개는 박진감 넘치는 비행 전투의 재미뿐 아니라 카드 수집·육성·조합의 흥미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슈팅 게임이다. 정령 조합에 따라 비행 전투의 난이도와 공격 패턴이 달라져 매번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사용자는 물, 불, 빛의 세가지 속성 정령과 함께 비행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전투 중 `속성 구슬`을 획득할 때마다 해당 속성을 지닌 정령의 고유 스킬이 자동적으로 발현돼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속성 구슬`을 습득해 자신의 공격을 이어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수십여 가지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비행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오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정령석(게임캐시)` 1개를 지급한다. 캐릭터의 레벨업 미션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11개의 정령석을 선물한다.
당일 공지한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면 비행 경험치와 보상 골드를 2배로 제공한다. 정령 소환에 필요한 골드를 할인해 주는 `깜짝 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