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프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메일 보안 제품의 선두주자다. 메시징 관련 기술과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개발인력이 전문 컨설팅부터 사후관리까지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비전 2014]디프소프트](https://img.etnews.com/photonews/1402/528743_20140211105126_897_0001.jpg)
주요 제품으로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웹메일 솔루션 `포스티안`, 스팸과 바이러스 메일을 동시에 차단하는 `더블블럭(WBlock)`, 개인정보유출방지 기능을 갖춘 `메일옵저버(MailObserver)` 등이 있다. 이 중 더블블럭은 CC인증 획득으로 기술력을 검증 받았으며 메일옵저버는 개인정보 유출방지 외에도 승인 상태 실시간 확인, 모바일 알림 통지 기능, 제어기능이 가능하다. 디프소프트는 웹모듈, SMTP, POP3, IMAP4, 통계처리모듈 등 다양한 메일 엔진을 독자 개발하고 있다.
디프소프트는 올해도 지속적 성장을 위해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메일의 인바운드(Inbound) 보안과 아웃바운드(Outbound) 보안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경쟁력 있는 신제품 출시와 각 분야 주요 프로젝트 수주로 성장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메시징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무선기기를 통한 메일 접속을 제한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시장 요구에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술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지속적 고객만족도 향상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기영 대표는 “기업 메일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함과 동시에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 솔루션을 지속 발송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