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후불형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 개시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외환카드와 제휴를 통해 후불청구방식 `외환카드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된 대부분 스마트폰과 유심(USIM)칩에 티머니 기능이 기본 탑재되기 때문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된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받아 후불형 서비스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 명의자 외환카드를 등록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외환카드 모바일 티머니는 전국의 버스와 택시 등 교통 결제뿐 아니라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온라인 상점 등 전국 9만여개 유통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